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라스트 가디언 (문단 편집) === 엔딩 해석 === 엔딩에 관해서는 여러 해석이 있지만 현재까지 크게 유측되는 결과는 2개다. 첫번째는 토리코, 그리고 토리코와 싸우면서 갑옷이 부서진 독수리 2명이 살아있다는 해석이다. 주인공이 거울을 하늘 위로 올리고 막바지에 2명의 독수리가 눈을 뜨는 연출을 보여주며 엔딩이 나오는데, 엔딩이 나옴과 동시에 얻는 트로피의 명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다. 이런 장치들로 하여금 잘 살고있다는 추측이 가능한 것이다. 살아있음에도 현재 시점까지 다시는 만날 수 없었던 것은 토리코 스스로가 소년과 함께 할 수 없으리라는 것을 깨달아버린 것으로 추측해볼 수가 있다. 두번째는 토리코와의 싸움으로 갑옷이 부서져 자유가 된 독수리와 그 독수리의 새끼일 것이란 해석이다. "탑의 지배자" 를 박살낼 때 그 통제하에 있던 모든 독수리가 떨어져 죽었고[* 독수리들은 지배자가 부서지면서 함께 죽은 것이 아니라, 혼란에 빠진듯 몸을 가누지 못하다 끝내 추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 개체 정도는 살아남았을지도 모른다.], 남은 독수리는 토리코와 갑옷이 부서진 독수리 둘 뿐이란 건데, 새끼란 건 혼자 밸 수 없는 법이다. 그래서 조금 희망찬 해석으로 마지막에 토리코가 살아 남아 새끼까지 본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물론 제작진의 성향과 본작의 분위기 상 명확하게 어떤 설명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확실치 않다. 사실 엔딩 장면에는 숨겨진 것이 있는데, 영상의 밝기와 색상을 조정하면 빛이 드는 곳 뒤쪽에 원본 영상에서는 보이지 않던 조그만한 눈 두쌍이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youtu.be/VqY_dhfQPy8|#]]) 이를 통해 비교적 밝게 보이는 눈 두쌍은 각각 토리코와 갑옷이 부서진 독수리이며, 뒤의 또다른 눈 한쌍은 그 둘의 새끼로, 이 셋이서 가족을 이뤄 함께 살고 있었다는 훨씬 더 희망찬 해석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